이동건 조윤희 커플의 임신 그리고 혼인신고로 인해서 이동건의

차기작 드라마 '7일의 왕비' 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5월31일 첫 방송될 예정인데요



줄거리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가

폐비가 되버린 비운의 여인 단경황후 신씨의 이야기입니다.



단경왕후는 박민영이 맡았으며 그를 둘러싼 중종(진성대군) 을 맡은

연우진 그리고 연산(이동건) 세사람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이라고 합니다.



여기에서는 연산군의 폭정과 중종반정을 다룬다고 하는데요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진성대군의 첫번재 부인인 비운의 단경왕후를 재조명한다고 합니다.



로맨스가 중점이 되는 팩션 사극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동건이 데뷔 19년만에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작품이라서 눈에 띄기도 합니다.


또한 연우진이 승마연습을 하고 있는 장면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떡밥에 목마른 팬분들을 위해 ^0^

4월의 어느 날, #연우진 배우의 승마 연습 현장을 공개합니다.

#7일의왕비 기대해주세요!!" 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7일의 왕비가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도 높은데요



20부작이라서 별일이 없으면 8월에 종영한다고 합니다.


처음 캐스팅은 이진욱, 진구가 출연을 논의중이기도 했는데요



결국 최종 고사하기도 했습니다.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을

연출한 이정섭 PD가 메가폰을 잡는다고 하네요



박민영과는 3번째 정도 인연이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