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에 이서진 정유미 윤여정 신구와 함께 윤식당을 열었던 나영석PD



그가 이번에는 인문학 여행을 떠난다고 합니다


여행 동료는 작가 유시민, 그리고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라고 합니다.



프로그램 제목도 벌써 정해졌는데요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이라고 하네요.



나PD의 전문 여행 포맷에 인문학을 녹인 예능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세상 곳곳의 사회 현상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바라보는 내용으로 꾸며진다고 하네요



촬영 및 방송일정은 아직 미정이며, 현재 두사람말고도 추가 멤버를 섭외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지금 현재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윤식당 후속으로 전파를 탄다고 하네요.



정계에서 은퇴 후 집필에 매진해온 유시민은 썰전 같은 토론과

교양프로그램에서 논객으로 활동하며 대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유희열은 그의 대표 프로그램인 유스케를 비롯하여 말하는대로,

K팝스타 등에서 진행실력을 뽐내고 있기도 하죠.



또한 나PD와는 꽃보다 청춘 남미편에 윤상, 이적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페루가 꽃청춘 1기이기도 하죠.



세사람 그리고 다른 출연자가 누구일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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