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시즌4를 마무리하는 커플들의 모습이 나왔는데요
개그우먼 이국주 가수 슬리피 부부, 배우 공명 정혜성부부,
그리고 배우 최민용 개그우먼 장도연 부부의 마지막 생활이 공개됐습니다.
그 중 배우 김새론은 공명 정혜성 부부의
친한 연예인들에게 답례품을 돌리는 곳에서 나왔는데요
그녀는 정혜성의 지인으로 나왔습니다.
예전에 영화 도희야에서 만난적이 있다고 말한 공명은,
자신의 동생인 도영이보다 더 어리니까 막내동생같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나이는 각각 94년생, 96년생, 2000년생입니다.
부부는 보는 앞에서 스킨십을 하면서 닭살 행각을 펼쳤는데요
이를 보고 집에 갈게 라고 말하자 정혜성은 그럴래? 라고
하고 공명은 잘가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이 만든 수제 맥주를 원래 선물해주는 것이지만
아직 미성년자이기때문에 귀여운 화분을 선물하는 것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외에도 배우 이태환, 씨엔블루 이종현, B1A4 진영을 찾아가 수제맥주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한강으로 나가 영화 500일의 썸머를 감상하면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마무리했네요.
한편 우리결혼했어요는 2008년 시즌1을 시작으로 10년동안 이어져온 장수 예능입니다.
가상 결혼이라는 컨셉으로 인기를 얻기도 했으며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네요.
후속으로는 오빠 생각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