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 현빈 두사람이 윤제균 감독이 제작하는
새로운 영화 협상에 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합니다.
영화 협상은 위기협상팀의 유능한 네고시에이터가 자신의 상사를 납치한
인질범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고 합니다.
극중 손예진은 서울지방경찰청 위기협상 3팀 주협상가 하채운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빈은 인질납치범 민태구 역을 맡아 둘이 대립한다고 하네요
윤제균 감독은 한국 최초 쌍천만 감독이자 제작자이기도 한데요
이번에 처음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빈은 2017년도에 유해진과 함께 개봉을 하여
780만 관객을 동원했던 공조에서 함께 하기도 했었습니다.
한편 손예진은 소지섭과 재회하는 일본 리메이크 멜로 영화
이장훈 감독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 보다 먼처 촬영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빈도 김성훈 감독의 영화 창궐을 촬영하기 전에 먼저 작업에 돌입한다고 하네요
한편 협상은 윤제균 감독의 JK필름이 제작을 하며,
신예 이종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투자 배급은 CJ엔터테인먼트가 맡아 5월안에 크랭크인한다고 하네요
두사람이 함께 하는 영화 협상이 어떤 모습으로 나오게 될지 궁금하네요
아직 다른 라인업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