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창이 올 가을 현재 2년째 열애중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13살 연하의 연극배우인 여자친구와 2년동안 교제해 온 그는 기쁜 소식을 알렸는데요
여친은 아크로바틱 공연을 위주로 하는 마셜아츠 배우라고 합니다.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자신이 제작자로 있는 연극 '둥지' 무대에서 신부를 위한 프러포즈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늘 고맙다고 말하지만 항상 고맙고 이사람을 만나서야
반쪽이 여기있구나 라고 느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이세창은 지난 2013년 미스코리아 김지연과 이혼했습니다.
당시 월세방을 전전하며 어렵게 살았는데 생활이 제자리를 찾아가다보니
연애를 숨길수 없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제는 당당히 만나고 싶다고 말하며 재혼을 결심한 이유를 말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이세창 인스타그램
이세창과 부인이 될 예비신부는 그가 스쿠버 강사로 일하던 시절
만나던게 인연이 되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