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에서는 가수 양파와 제주소년 오연준이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번 특집은 짝꿍 특집 이었는데요
김형중 서영은은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 를 선곡했습니다.
특히 서영은은 이날 목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뛰어난 무대를 선보였죠
다음은 전설로 출연했었던 박상민과 김정민
두사람은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 로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405점으로 첫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현, 미오 이정욱은 전원석의 '떠나지마' 를 선곡했습니다.
15년만에 무대에 함께 서자는 약속을 지킨 두사람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다음 무대는 동갑내기 친구인 KCM 임정희.
두사람은 최고의 히트곡인 박완규 '천년의 사랑' 을 부르며 남녀 듀엣을 보여줬는데요
섬세한 감성으로 모두 우승을 예상했으며 실제로도 427점으로 1승을 차지했습니다.
이후 노래방 절친 나윤권 민우혁은 이승환의 '천일동안'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가수 양파는 예능 '위키드' 출신 제주소년 오연준과 무대를 꾸몄는데요
윤하의 '바다아이', 최성원의 '제주도의 푸른밤' 두곡을 선곡하여 마음이 정화되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결국 최종 결과 두사람은 432점을 받으며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위키드에서 부른 고향의 봄 영상입니다.
오랜만에 나왔는데, 가수 양파와 부른 모습을 보니 더욱 반갑네요
그리고 다른 노래 바람의 빛깔도 유명합니다
아래는 영상입니다.
오랜만에 들어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