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파니와 뮤지컬배우 서성민 부부가 과거 시부모님의 결혼 반대로 인해 유산했다고 합니다.



과거 기분좋은날에 출연해서 두사람의 순탄치 않은 결혼 과정을 공개했는데요



이날 남편은 원래 전화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받아주시지도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결혼한지 꽤 됐는데됴 바빠서 연락을 못드리고 있다고 밝히며 아직까지 반대가 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내는 많은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것보다는 얼굴 한번만 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애들을 잘 키우고 있으며 내조도 잘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결혼 반대가 얼마나 심했냐는 질문에, 사랑과 전쟁 2편정도는 찍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마음이 이해가 되기도 하는데 자신이 죄인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며,

그래도 행복하게 끝까지 잘사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에서 처음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후 그해 딸을 출산했습니다.



그리고 28일 사람이좋다에 나온다고 하는데요


6살이 되던 해 가난 때문에 어머니가 집을 떠났고 학창시절에는 돈이 없다고 따돌림까지 당했다고 합니다.



그 후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하며 이름을 알렸고, 그 다음에 15년동안 연락이 끊겼던 어머니와 연락이 됐다고 합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알린다고 하네요.



이파니 나이는 1986년생이고 남편 서성민 나이는 1985년생으로 둘의 나이차이는 한살입니다.


한편 그녀는 동아방송대학 방송연예과를 나왔으며 키 174cm 몸무게 49kg 입니다.


과거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4살짜리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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