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남자친구 래퍼 빈지노의 군 입대전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this too shall pass'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요
여기에는 그녀가 안겨 입을 맞추는 모습이 담겨있기도 합니다.
빈지노는 29일 강원도 철원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 후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 뒤 육군 현역으로 군복무를 한다고 합니다.
그는 349차 의무 경찰 선발시험에 지원했다가 시험장에 가지 않고 현역으로 입대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앞서 그는 자신의 인스타에 삭발한 머리를 감싸쥐고 있는 사진을 올렸는데요
'아, 일어나버렸다' 라는 글과 함께 여서 팬들은 건강히다녀오세요 사진너무웃겨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1987년생인 그는 본명 임성빈으로 활동명 Beenzino는 미국의 래퍼 벤지노와 지신의 본명의 '빈'을 합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2008년부터 여러 아티스트들의 곡에 피쳐링을 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2009년 피스쿨의 음반 Daily Apartment 객원 래퍼로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1년 뒤 2010년에는 시미 트와이스와 재지팩트를 결성해 활동했고,
도끼와 더 콰이엇이 설립한 일리네어 레코즈와 계약을 하기도 했습니다.
스테파니 미초바 나이는 5살 연하라고 하며 국적은 독일로 직업은 모델이기도 합니다.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stefaniemicho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