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가 차기작을 준비중이라고 하는데요



가제는 미스터 션샤인으로 내년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캐스팅은 언급할 단계가 아니며 현재 초기 대본 작업에 들어간 상황이라고 근황을 알렸습니다.



현재 김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스타 배우들이 많은데요



박신양, 김주혁, 이서진, 이범수, 장동건, 현빈, 이민호, 송중기, 공유, 김우빈 등

모두 톱스타 이기도 했지만 그 반열에 올려놓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배우가 주인공으로 캐스팅 될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이 드라마는 1900년부터 1905년까지의 시대적 배경을 기본으로 한 의병 이야기라고 합니다.



의병을 주제로 한 드라마는 잘 없었던 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또한 태양의후예, 도깨비를 함께 작업했던 이응복 PD가 이번에도 함께 연출을 맡는다고 합니다.



김은숙 작가는 이번에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대상을 거머쥐었으며

작년에는 태양의후예 드라마 자체가 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직 드라마 방송사 편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어떤 드라마가 탄생하고 어떤 배우들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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