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친구로 유명해진 배우 정운택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상대방은 뮤지컬배우 김민채인데요


정운택 김민채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6살 이라고 합니다.



8월에 명동의 한 식장에서 결혼할 예정이며, 두사람은 뮤지컬 '베드로' 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하네요



그는 여기서 주인공 베드로 역을 맡았으며 여자친구 역시 이 공연에 참여했었다고 합니다.



한편 정운택은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 후 두사부일체 시리즈, 뚫어야한다, 보스 상륙 작전 등 다양한 감초연기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대리기사 폭행, 무면허 운전 등 갖가지 논란이 생긴 뒤로 긴 공백기를 가졌었는데요



이후 창작뮤지컬 베드로,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를 통해 브라운관 밖에서 관객과 만났다고 합니다.


한편 부인(아내)이 될 김민채 뮤지컬 배우는 현재자동차 사내방송 리포터, 해운대구립예술단 보컬 및 배우 출신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주로 이벤트 전문 MC 로 일을 하다가 베드로를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에 데뷔했다고 하네요



또한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활동 내역을 올린다고 하네요



여기에는 과거 개그몬고 연극 배우 생활과 그룹 해운대걸스에서 보컬과 댄서로 활약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고 하네요


또한 생생정보통, 사람과사람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하며 나이는 1991년생이라고 합니다.



남편 될 정운택 나이는 1975년생이라고 하네요.


두분의 결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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