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이 의경 입대 전 대마초를 흡연 했다는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최근 경찰 조사를 마친상태라고 하는데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는 묵묵부답으로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다가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깊은 사과의 말을 전한다고 말하며 대마초 흡연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회사에서 확인한 결과 그는 군대 입대를 하기 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최근 의경 복무 중 수사 기관에 소환돼 모든 조사를 마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그의 모발 검사를 진행한 결과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번해 2월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입대한 그는 2016년 10월 경 마약을 한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사건을 담당한 경찰 관계자는 그에게 대마초를 건낸 사람을
검거하다가 조사하는 과정에서 최승현 그의 이름이 나왔다고말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그는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에 소속돼 있는 상태이며,
강남경찰서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YG에서는 벌써 세번째 인데요
같은 빅뱅 그룹 멤버 지드래곤 역시 2011년 대마초 흡연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았었스빈다.
당시 일본 공연 중 팬이 전해준 대마초를 흡연했다고 주장하며 일반 담배인줄 알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상습성이 인정되지 않아 기수유예를 받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2NE1 멤버 박봄도 2010년 마약류 밀수 혐의로 입건유예처분을 받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