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진영이 더 뮤지션에서 강허달림, KCM 과 콜라보레이션을 한다고 합니다.



상암동 1607 꿈꾸는 소극장 더 뮤지션(THE MUSICIAN) 제작발표회가 열렸는데요



그는 데뷔한지 27년이 됐다고 말하며 이현우보다 데뷔를 빨리 했는데

전성기 때 외에는 노래할 곳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YTN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해서 놀랐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여태까지 콘서트나 공연을 할때 이렇게 해주세요 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회의할때 마음대로 하라고 해서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후배 가수인 강허달림, KCM 과 함께 콜라보를 할 예정이며 정말 자신의 맘대로 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번에 노래를 들려드려야 하는데 임플란트 수술을 받아서 얼굴이 부어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발음이 안된다고 말하며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제작발표회를 하는 것이 처음이라서 부은 얼굴을 들고 나왔는데,

마스크 쓴 것을 건방지게 보지 말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더 뮤지션은 기존의 방송제작 방식을 과감히 탈피한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방송을 표방하는 음악 프로그램 이라고 하네요


16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고 합니다.


어떤 방송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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