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카라 멤버 강지영 언니와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지동원 선수가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6월16일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한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만나 2년동안 열애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미 2015년 양가의 상견례가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지동원 아내가 될 강지은 씨의 직업은 일반 회사원으로 3개 국어에도 능통하다고 합니다.



과거 동생 강지영과 함께 예능에도 출연했으며 세자매 중 제일 맏딸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사촌언니동생 사이로 잘 알려진 NS윤지와도 찍은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지동원보다는 두살 연상으로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합니다.



최근 독일로 건나가 유학하면서 예비 남편 내조도 했다고 하네요


한편 지동원은 광양제철고등학교, 전남 드래곤즈를 거쳐서

지난 2011년 잉글랜드 므리미어리그 선덜랜드로 유럽무대에 데뷔하기도 했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 도르트문트 등 총 6시즌동안 잉글랜드와 독일 무대에서 활동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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