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후속으로 방송되는 나영석PD 의 새로운 예능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알쓸신잡) 이야기가 시작했습니다.


이름부터 어려워서 못외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예고편으로 나온 암기력 상승하는 제목!

처음으로 떠나는 여행은 경상남도 통영이었는데요



가수이자 작곡가 유희열, 작가 유시민, 소설가 김영하, 물리학자 정재승,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나왔습니다.



버스를 타고 통영으로 향하며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근처에 있는 마산을 언급하며 경제개발을 이야기하고 매판자본이라는 설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옆에서 듣고 있던 유희열은 출발하자마자 무식이 탄로 나는것 같다고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점심메뉴를 보고 다른 의견을 보이면 나눠서 먹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모여있는 잡학박사들은 이순신의 난중일기를 다 읽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또한 미토콘드리아에 대해서 얘기하던 중 이야기를 못해 머쓱해진 유희열은

저도 서울대 나왔지만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날 역사와 과학적 지식을 두루 갖춘 사람들이 나와서 하는 이야기는 통합적으로 사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했네요



한편 유희열 아내 이상은 씨는 1973년생으로 2살 연상인데요



학력은 이화여대 음대를 졸업했으며, 이후 미국 유학을 다녀온 후 직업으로 동시통역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음악동료로 만났다고 하며, 2005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특히 부인 이상은 친정은 미국 LA에 있다고 하며,

유희열의 어머니는 유명한 한복 디자이너 오이순 씨로 한국 의생활 문화원 원장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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