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이북 출신인

어머니 이선미 씨를 위해 북한 음식을 만들어보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를 돕기 위해 오른판 김종민이 탈북미녀 이소율과 함께 집에 등장했는데요



그녀는 '간나' 라는 표현을 여기 사람들이 많이 써서 놀랬다고 말하며

앞에 '종' 을 붙이면 정말 심한 욕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북한 욕을 구사하는 모습을 보며 김건모는 어머니 향기가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곱상한 미모와는 달리 괴력을 뽐내기도 하고, 명태 순대를 만들기 위해 내장 손질을 해맑게 해내 어머니들이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만드는 모습을 옆에서 보는 김건모는 '사귀어볼까?' 라며 호감을 드러내기도 했네요



한편 그녀는 잘살아보세에서 힘들었던 탈북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모가 브로커 비용을 천만원을 줘야 하는데 임신을 해서 오백만원 밖에 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에 데려온 비용이 있어서 그렇게는 안된다고 말해 중국집에 자신을 놓고 갔는데

알고보니 집 주인이 브로커에게 돈을 줘서 자신을 보낸거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범하려고 하고 술을 마시면 발로 차고 폭행을 했다고 고생한 사연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2007년에 탈북하여 2010년에 입국했으며 현재 남한생활 8년차라고 합니다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잘살아보세 출연 당시 29살로 나왔는데 2016년도 였으니까 올해 30이라고 하네요.


티티마 소이 닮은꼴로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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