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200억 사기 혐의 피의자 목사에 대한 진실을 말했는데요
878차례에 걸쳐서 200억원의 돈을 가로챈 사기 목사가 전 원더걸스 출신 멤버 예은의 아버지라고 말했습니다.
박목사는 10년 연급 가입시 매월 이자와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신자들의 돈을 가로챘다고 합니다
이날 풍문에는 설교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여기에서 그는 200원에 산 주식은 2000원의 가치가 있다고 말하며 하느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유명인인 딸 예은을 백그라운드로 이용하여 신도들에게 사기를 쳤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조직적이자 본격적으로 사기 행각을 벌였다고 하는데요
2008년 강남에 교회를 설립 후 신뢰하는 신도들을 모아서 투자 사기단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조직원의 신앙심을 이용하여 상담 팀장과는 양부 양녀 관계를 맺어서 결혼 상대까지 지정해줬다고 합니다.
하나님 말씀이라며 지시하는 일은 모든지 하라고 했다네요
한편 핫펠트 예은은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버지와는 오랜시간 연락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4년간 교제해왔던 가수 정진운과도 이때 결별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사건 발생 이후 멤버 선예가 있는 미국으로 가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영상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