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가 5인조에서 3인조로 멤버 충원 없이 컴백한다고 합니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리세와 은비를 떠나보낸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2년여만에

컴백을 하는 가운데, 지난해에 레이디스코드의 추모 공연도 재조명받았습니다.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새 싱글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며,

새로운 엠블럼 또한 명시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공개한 사진에서는 멤버 주니, 애슐리, 소정이 서로 몸을 앞뒤로 맞대고 

바짝 밀착해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입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22일에 일본 도쿄 시나가와 스텔라볼에서 고 리세와 은비를 위한 추모공연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1주기를 앞두고 만든 추모곡 아파도 웃을래 무대를 공개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남은 멤버들 소정, 애슐리, 주니는 영원히 저희 레이디스코드는 5명이니까

잊지말고 지켜봐줬으면 좋겠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레이디스코드는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인해 리세와 은비가 숨졌는데요.

다들 어린나이에 간 리세와 은비를 추모하기 위해 그들의 곡 I'm fine thank you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로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공연에 가기전 자신들이 발표한 키스키스 Kiss Kiss를 부르기 위해 기대하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유승호와 레이디스코드


3인조로 2년여만에 컴백하는 레이디스코드는 타이틀곡인 미스터리를 24일날 공개할 예정입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남은 멤버들이 힘든 시간을 극복하며 열심히 컴백을 위해 준비한

곡이며 이제는 때가 됐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새로워지고 더욱 성장한 레이디스 코드의 변화를 기대해달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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