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연예 한밤 제작진이 배우 이상우 김소연 커플 결혼식 보도에 대해 사과의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백년가약을 맺은 스타 커플 두사람의 결혼식 현장이 보도됐는데요



식장 입구부터 청첩장을 소지한 하객들만 입장이 허용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배우 이민우 등 하객들은 경호원의 확인 요청에 당황하면서도 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그 중 개그우먼 이은형은 당황하면서 청첩장이 없어서 끝내 발을 돌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비공개로 이루어진 결혼식인 만큼 '하객은 아무나 하나' 라는

자막과 함께 '삼엄한 검문이 한창', '청첩장은 필수템' 등의 표현을 썼는데요



결혼식 출입국 심사를 방불케 하는 까다로운 심사라고 말하며

지나친 청첩장 검문으로 무례했다는 인식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보고 있던 네티즌들은 불편해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제작진은 문제점을 지적하려고 만든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일반적인 연예인 결혼식에 비해 꼼꼼했던 하객 검사에 대해 이색적이라는 취지로 촬영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개그우먼 이은형씨에 대한 착오 등이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충분히 인정하고 사과드린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소연 이상우 부부의 결혼식을 축하하며 오점을 남기려는 마음은 없었는데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네요



한편 이은형은 인스타그램에 이에 대해 반박하기도 했는데요


방송 후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근처에 필라테스 수업받고 맹승지를 데리러 간건데 찍힌거라고 말했습니다.



애초에 두사람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않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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