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이유진의 아버지가 배우 이효정인 것이 화제인데요
이에 배우 가족들의 집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유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에서는 연습생 이유진은 배우 이효정의 아들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소속사는 미리 알고 있었다고 말하며, 들어올때부터 본인이 부탁했었다고 합니다.
배우 2세가 아닌 그냥 배우 이유진으로 기억해줬으면 해서 밝히고 싶어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또한 아버지에게 피해가 갈까봐 숨겼다고 밝혔습니다.
불의여신정이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닥터프로스트, 두번째 스무살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영화 두남자, 아빠는 딸, 연극 굿닥터, 뮤지컬 FAME 등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효정은 1983년 KBS 10기 공채 탤런트 출신입니다.
1981년 영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으로 데뷔하여 꾸준한 연기활동을 하면서 사랑받았습니다.
출연작으로는 한지붕세가족, 야인시대, 영웅시대, 불멸의이순신, 연개소문, 에덴의동쪽, 자이언트 등이 있습니다.
2013년 출생의 비밀 후로 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기도 합니다.
제21대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 제2대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원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촛불집회에서 만나서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동생은 배우 이기영으로 이유진에게는 삼촌입니다.
그도 선 굵은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었습니다.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임꺽정, 백야 3.98, 연인, 개와늑대의시간, 식객,
자이언트, 짝패, 유령, 골든타임, 너희들은 포위됐다, 펀치 등에 출연했습니다.
두사람은 서로 작품을 피해서 연기했다고 하는데요
세살차이 형제이지만 어렵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