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서는 이석훈이 나와서 아내 최선아 씨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는데요



과거 사랑의 스튜디오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금의 부인을 만났다고 털어놨습니다.



솔직히 처음부터 느낌이 확 오지는 않았지만 자주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최종 결정하는 순간 '저 찍으실거에요?' 라고 물었었다고 합니다.



놓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에 말했다고 하며, 결국 일주일이 안돼 사귀는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바로 군대에 입대하게 되면서 식는줄 알았으나 사이가 계속 됐다고 합니다.



미저리처럼 집착할 정도였다고 하는데, 전화를 엄청 걸었엇다고 하네요


그말을 듣고 그도 자신이 되게 집착한것같다고 말하며 부정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두사람은 남편이 군복무 중이던 시절에 혼자 구청에가서 혼인신고를 했다고 하네요



당시 4년째 연애중이었다고 하며 자신의 빈자리를 대신하여 어머니의 간호를 돕고 하늘로 가는길도 함께 지켰었다고 하네요.



최선아씨는 발레리나 라고 하며 2008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이기도 합니다.


각각 나이 1987년생 1984년생으로 나이차이는 3살입니다.



소속은 국립발레단이며 현재도 활약중이라고 하네요.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학과 학사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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