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련이 이번에는 택시에 나와서 경호원시절 다른 이야기들을 털어놨습니다.
대한민국 1호 여성 경호관인 그녀는 10년동안 청와대에서 근무하기도 했는데요
초등학교 때 부모님이 발레와 무용을 배우라고 해도 태권도를 배웠었다고 합니다.
무술쪽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운동을 좋아해서 전공은 영문학을 했지만 졸업하기도 전에 방송활동도 했다고 합니다.
졸업 하기전에 기자나 PD를 해볼까 해서 언론사 시험을 준비했는데
경호실에서 처음으로 여자를 뽑는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면접을 봤는데 붙었다고 합니다.
한국 대통령은 세명을 모셨으며 국빈팀에 있을 때는 일본 아베총리,
미국 부시 대통령을 비롯하여 20개국의 국민을 만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랍에미리트 왕세자가 왔을때 사랑한다고 청혼을 해왔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두번째 와이프로 오라고 했는데, 나중에 만났을때는 네번째 부인으로 오라고 했다네요
이수련 나이는 1981년생으로 결혼은 하지 않아서 남편은 없습니다.
푸른바다의전설부터 시작해서 다른 출연작에 출연할 당시 경호원인 사실을 숨기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액션 이미지 제한으로 갈것 같았다고 하네요
다른 프로필로는 학력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국제안보학과 라는 점과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인 것이 있습니다.
예전에 문제적남자에도 한번 나와서 지식을 뽐내기도 했으며 과거에는 인간극장에도 나왔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