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인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에서는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컨벤션웨딩홀에서 그가 비공개로 결혼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인인 여자친구를 배려하니 이해를 부탁한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박준형이 맡는다고 하네요
청첩장을 통해 오랜시간을 기다려 드디어 만났다고 말하며 열심히 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2015년 내조의여왕에서 결혼에 대한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당시 마지막 연애를 묻는 질문에 먼 이야기라고 말하며 기도를 하며 생활하고 있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인생의 짝을 만나게 됐는데요
아내는 일반인으로 나이와 직업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지만 직업이 선생님이라는 사실은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그는 귀한 따님 잘 길러주시고 허락해주신 장인장모님께 감사드리며
저를 남편으로 맞이해준 그분께도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상인은 1996년 KBS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1997년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 주연 김병달 역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이후 출발드림팀에서 남다른 운동신경을 보이며 무도인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예능의 인기로 배우보다는 운동선수로 아는사람이 더 많았죠
나미 1971년생이며 키 172cm,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학력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왔으며 고향 경남 밀양시 입니다.
지금은 채널A 에서 대동여지도 MC를 맡고 있으며 떡볶이 사업가로도 활동중입니다.
그리고 카투사 출신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