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이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촬영 도중 상어를 잡았습니다.
그녀는 전라남도 진도편에 가서 김병만, 이상민, 육중완, 신원호, 니엘과 같이 출연했는데요
진도의 보양식 밥상을 완성하라는 미션을 받고 농어를 잡기 위해 나선 모습이었습니다.
멤버 중 육중완 신원호와 농어 조업에 나선 경수진이 엉겁결에 바다의 포식자 상어를 잡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저에는 힘 좋은 농어를 보면서 입이 엄청 크다고 감탄했는데요
겁없는 그녀의 모습에 다른사람들은 행복해 하는거보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만선의 노래를 불렀지만 선장이 오히려 더 안잡히는 징크스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그 후에 상어가 잡혔는데요.
그 비주얼에 놀라는것도 잠시 잡았다고 기쁜소식을 알리면서
귀엽다고 뽀뽀를 시도해 주변을 당황시키기도 했습니다.
한편 나이는 1987년생으로 고향은 경기도 시흥시 입니다.
고등학교 재학시절 전교회장을 했을정도로 부지런한 학생이었다고 하네요
데뷔 후 적도의남자, 상어, 그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교복을 유난히 많이 입었습니다.
특히 상어에서는 손예진 아역이자 닮은꼴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때 여자 신인 연기상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경수진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LOVE3175989/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오빠이며 키 164cm,
학력 장곡고등학교, 남서울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를 중퇴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라고 하며 종교는 없다네요.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송시호 역할을 했으며 차기작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리듬체조 선수를 하느라 살을 많이 뺐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힘들었다고 인터뷰를 했었죠
영화는 임금님의 사건수첩에서 조연 선화 역을 맡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