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에 오랜만에 아나운서 김정근이 나와 아내 이지애와 신혼 초 부부싸움을 한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아이유를 처음봤었는데 노래도 잘하고 매력적이어서 TV를 보면서 따라불렀었다고 합니다.



그때 옆에 있던 아내가 그렇게 좋으면 쟤랑 살던가 라고 질투했다고 합니다.



그때는 웃어넘겼다며 아내의 귀여운 질투를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햇살이 좋아서 무의식중에

노래를 또 따라불렀는데 그노래랑 아이유가 그렇게 좋냐고 화를 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사과해 라고 했는데 자신이 APPLE 이라고 얘기해서 정신을 못차리고 계속 개그를해서 부부싸움을 했다고 합니다.


그걸 푸는데 너무 오래걸렸고, 지금 생각하면 재밌는데 초반에는 많이 싸웠다고 하네요


그리고 두사람이 만나는데 1대100이 결정적 계기가 됐다고 하는데요



후배 허일우 아나운서가 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는데, 부인이 문제를 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는 잘 몰랐는데, 요즘 가장 핫한 아나운서라고 해서

다시 방송을 봤더니 정말 예뻐서 점심자리를 마련해달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술자리를 마련해준 뒤 계속 만나게 됐다고 하네요


당시 인기가 너무 많아서 가수, 배우, 대기업 자제 등 많은 사람들이 대시했었다고 합니다.



또한 세번째 만남에서 이지애 전 아나운서가 먼저 프러포즈를 해서 만난지 3개월만에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충현 아나운서와의 일화도 공개했는데요



입사할 당시 미용실에서 만났는데 와서 인사를 하길래 예뻐서 미용실비를 내준다고 했답니다.


하지만 금액이 21만원이 나와서 당황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두사람은 택시에 나와서도 집안과 딸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나이차이는 4살이며 교회를 같이 다닌다고 하네요



야동보다 반성문 쓴 사건을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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