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로 활동중인 배정남이 무한도전의 잦은 출연에 대해 시청자 사이에 갑론을박이 일었는데요
이에 대해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새 무도 팬들이
자신의 출연에 대해서 화가 많이 난것 같다고 심경글을 올렸습니다.
자신을 싫어하고 출연에 반대하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하며, 욕을해도 달게 받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아직 예능 경험도 없어서 부족하다는거 알고 인정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언제까지 무도 촬영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을 좋아하고 응원과 관심을 주고
사랑해주는 팬들 그리고 지인들이 있는것도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분들 때문이라도 피하지않고 열심히 한번 해보려한다고 말했는데요
한번에 많은 발전은 힘들겠지만 조금씩 노력하고 발전하면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전하기도 했네요
그는 최근 무한도전 특집 중 예능인력연구소, 그리고 효리와 함께 춤을 편에 같이 출연했습니다.
또한 이번주에 방송될 예정인 김수현 녹화분에도 같이 출연했는데요
그리고 21일부터 2박3일 동안 진행되는 무한도전 관광 특집에도 함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도 2박3일 촬영을 간다고 말하며 형들과 재미있게 찍고 오겠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이 그의 반고정 출연에 반감을 드러냈다고 하네요
또한 메인 김태호PD도 반고정 멤버 표현에 대해 고정, 반고정 단어 자체가
자신들이 필요해서 초대한 분들에게 오히려 부담을 준다고 말했습니다.
촬영 컨셉에 배정남 씨가 필요해서 초대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게스트로 많이 참여했었던 길, 양세형 등이 고정 멤버로 합류된 적이 있어서
그도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한 것 같네요
배정남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jungnam_b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