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에 배우 이병헌이 캐스팅됐다고 합니다.



그동안 김 작가는 파리의연인, 시크릿가든, 태양의후예, 도깨비 등의

작품을 히트시키며 작품마다 최고의 캐릭터를 그려왔는데요


이번 배우 캐스팅 역시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미스터선샤인은 태양의후예, 도깨비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응복 감독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예정이라서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화앤담픽쳐스 윤하림 대표는 이번작품은 준비할것도 많은 드라마라고 합니다.



사전제작까지는 아니지만 퀄리티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촬영에 오랜시간 공을 들여야 하는 작품이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래서 캐스팅을 빨리 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또한 김은숙 작가가 남자주인공이 연기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고해서 그걸 제일 고려했다고 합니다.


마침 이병헌이 좋은 인연이 된 것 같다고 캐스팅 배경에 대해서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한 의병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라고 합니다.



아직 남주만 확정이 됐으며 여자주인공 그리고 주조연들이 확정되지 않았는데요


김작가의 작품에서는 워낙 서브주연이나 다른 캐릭터들도 인기가 많아서 모두가 들어가고 싶은 작품일 것 같네요


한편 이병헌은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 이후 8년만에 돌아오는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영화는 그동안 내부자들, 미스컨덕트, 밀정, 매그니피센스7, 마스터, 싱글라이더 등에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중국 웨이보 공식 계정에 안녕하세요 이병헌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3년만에 팬들과 SNS 소통을 한다고 알리기도 했습니다.



현재 그는 최성현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 촬영에 한창이라고 하며,

할리우드 영화 래디언스 제안을 받고 출연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이번년도부터 시작해서 내년에도 바쁜 년도가 될것 같네요


미스터선샤인은 내년 상반기 2018년도에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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