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최근 병원을 찾아서 알게됐다고 하며 현재 10주정도 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임신 초기라 많이 조심스러워 하고 있으며 좋은 일이니 축복해달라고 밝혔습니다.
1997년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한 그녀는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로 엽기적인그녀로 인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시월애, 암살, 도둑들, 베를린,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내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데이지, 별에서온 그대, 푸른바다의 전설 등 다수의 히트작에서 맹활약하고 있기도 하죠
전지현은 2012년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금용업에 종사하고 있는 지금 남편 최준혁 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는 키 185cm 의 훈훈한 외모와 기럭지로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두사람은 동갑이라고 합니다.
또한 직업은 미국계 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 에서 일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지난해에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는데 아들이었습니다.
세사람이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었다는 목격담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멀리서만 봐도 훈훈한 가족이었다고 합니다.
이번 둘째는 부부의 외모를 닮은 딸이었으면 좋겠다는 팬들의 바람이 있기도 하네요
올해 전지현은 작품활동을 안한다고 하며,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출산예정일은 내년 초로 개인적인 휴식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소속사 문화창고에서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