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필독에 이어 에디킴 소진이 열애설을 인정했습니다.



두사람이 지난해 8월 리얼리티 예능 나도 감독이다 청춘 무비를 통해

만나서 절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두달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가 됐습니다.



에디킴은 2014년 두시탈출 컬투쇼에 나와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했는데요


막내인데도 못 챙기는 성격이라 어려도 털털하고 잘챙겨주는 여자가 좋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에도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나와 마음씨가

착하고 단아하고 현모양처 스타일의 여성이라고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했습니다.



소진 또한 2015년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하여 자상하지만

고집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하며 키나 외모는 잘 안본다고 말했습니다.


굳이 꼽자면 입이 큰사람이 좋다고 말하며 원래 눈을 많이 봤는데 다른 곳은 상관없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결혼은 한 37~38사이에 하고 싶다고 구체적으로 말하기도 했습니다.



열애설이 난 후 두사람은 한번 부인하며 절친한 사이라고 말했는데요



이후 3시간만에 인정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막 교제를 시작한 시점에

급작스러운 보도로 인해 조심스럽고 신중해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서는 서로 상의하에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하기로 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또한 소진은 걸그룹 걸스데이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연애 사실을 공개하는데 조심스러웠다고 합니다.



에디킴은 2012년 슈퍼스타K4 로 데뷔후 너사용범, 도깨비 이쁘다니까 등의 곡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소진은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하여 연기도 함께 병행하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에디킴 나이 1990년생 소진 1986년생으로 둘의 나이차이는 4살입니다.



이날 같이 열애를 인정한 보라 필독 커플도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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