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들의 낭만일탈 싱글와이프에서는 가수 김창렬의 아내 장채희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그녀는 24살 어린나이에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대학교도 졸업하기전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다른 친구들은 학교다니고 졸업해서 취업을 하는데 자신은 다 건너뛰고 애를 키우게 됐는데 그게 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
남편이 힘든 순간을 같이 해줬으면 했지만 아이 때문에 돈을 벌어야해서 옆에 없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때 우울증이 있었으며 공부도 하고 돈도 벌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아줌마로 평생 살아야 하는게 너무 슬펐고 어린나이에 아직 할 수 있는게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네요
우을증은 첫째때 많이 겪었다고 말하며 남편에게 말했지만 그냥 넘어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당시 이야기를 하면 먹먹한거 밖에 없어서 정확히 기억나는 순간이 없다고 하네요
본격적으로 친구 가희와 함께 여행을 떠났는데요
대만에 도착하여 능숙하게 중국어를 구사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화교 출신인 그녀는 어릴적부터 대만에 자주 왔다고 합니다.
9년만에 찾아온 여행지에서 가장먼저 아빠친구아들인 아는 오빠를 만나
셋이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네요
한편 나이는 만 36세이며 결혼 14년차입니다
김창렬과 슬하에 아들 1명 딸 한명이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