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 첫방송은 19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됩니다.

첫방송이 방송되기전 꽃청춘 제작발표회가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나영석PD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이 참석했습니다.



나영석PD는 응팔 제작진에게 먼저 멤버섭외 회의를 했고 첫회를 보고 주저없이 섭외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응팔이 본격적인 얻어서 출연진의 몸값이 오르기전에 값싸게 섭외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응팔 4인방 중 동룡이역의 이동휘와 성노을역의 최성원이 섭외가 안된건 처음부터였나봅니다.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는 응팔 포상휴가인 푸켓에서 나영성PD에게 납치되서 무작정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떠나게 됐습니다.

박보검도 KBS 뮤직뱅크 생방송이 끝난 뒤 바로 제작진에게 이끌려 아프리카로 가게 됐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로 행선지를 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응답하라1988로 이 친구들이 유명해 졌지만 아직까지 잘 모르는 모습이

많다는 점에서 아프리카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박보검은 응답하라1988에서 다른 친구들이랑 많이 겹치는 장면이 없어서 외로웠다고 말하며

이번 여행을 계기로 형들과 친해진것 같고, 3대폭포를 다 가기로 했으니까 다음행선지는 브라질이 될것같다며 웃었습니다.

쌍문동 4인방 중 류준열은 영어와 운전을 맡았으며, 안재홍은 요리, 고경표는 텐트해체와 돈관리,


박보검은 막내를 맡았다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보검은 운전을 맡은지 30초만에 사고를 냈는데, VJ가 차를 살짝만 쳤어도 피했는데 그걸 그대로 찍는걸 보면서

무슨일이 나도 찍겠구나. 무서운 사람들이구나 라고 느꼈다며 웃었습니다.



그리고 이날 류준열은 독감이 유행인데 그 유행을 따라 감기에 걸려서 기침이 나오고 목소리가 안좋다고 말하며

좋지 않은 컨디션에 대해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류준열은 제작발표회 일정을 마친 뒤 바로 병원에 입원해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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