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서는 아싸가오리와 MC햄버거의 3라운드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가오리는 야다의 진혼을 열창했으며 MC햄버거는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를 선곡하여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무대 결과가 나오기 전 김성주는 깜짝 놀랄만한 결과가 나왔다고 말하며 김구라는 꼭 알아봤어야 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결과는 18대 81로 압도적인 표차로 가오리가 패하고 말았는데요
방송이 나오기전 그의 정체는 스윗소로우의 성진환 같다는 추측이 많았습니다.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한 사람은 밴드 티삼스의 김화수 였습니다
그는 김구라가 계속해서 개인적인 애정을 어필하기도 했었는데요
특히 김화수도 복면가왕에 나오게된 결정적인 이유가 자신의 이름을 정확히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힘이 됐기 때문에 나왔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어좁이라고 말해서 섭섭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3라운드 무대
그가 속한 밴드 티삼스는 1987년 제 8회 강변가요제 동상을 받고 그 해 1집 앨범 티삼스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김화수는 당시 보컬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21살 이었다고 하네요
그때와 같은 고음은 안되냐고 묻자 성대결절 이후로 불가능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대표곡 매일매일 기다려를 불러주기도 했었습니다.
그 때 매우 고마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4년만의 방송출연이라고 하며 27살때 마지막 방송 출연을 했다고 합니다.
올해 나이 51살 이라고 하는데 엄청난 동안외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흥부자댁이 패하게 되면서 정체를 공개했는데 소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