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리와 고은성이 함께 비정상회담에 나왔습니다.



출처 : 고은성 인스타그램


두사람은 각각 흰수트에 짧은머리와 검은수트에 장발의 머리로 상반된 매력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기도 합니다.


팬텀싱어에서 각각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만났었다고 하네요



국적은 미국이며 나이 1973년생이라고 하며 한국이름은 이강식 이라고 합니다.



키 175cm 이며 학력은 스탠퍼드 대학교 심리학과를 나왔다고 합니다.


데뷔는 1994년 미스 사이공 전미투어를 통해 했다고 하며 소속은 불르스테이지라고 합니다.



브로드웨이에서 데뷔하고 활동해오다가 2000년대 중반부터 한국에서 활동중인 배우이기도 합니다.



어릴때부터 음악을 좋아하고 재능을 보였으나 부모님이 의사가 되길 원해서 공부에 몰두해 스탠퍼드를 들어갔다고 합니다.


참고로 그의 형과 아버지 모두 의사라고 합니다.



4학년때 의대에 진학준비를 하던 중 미스사이공 오디션에 참가했다가 투이 역에 붙어서 한학기에 23학점을 수강하여 6학기만에 조기졸업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하는데 부모님이 엄청나게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결혼을 했다고 하며 두아이의 아빠라고 합니다.


부인 이름은 Kim Varhola 바이올라킴이라고 하며 역시 브로드웨이 뮤지컬배우라고 합니다.



두사람의 첫만남은 1996년에 공연했던 뮤지컬 렌트라고 하네요



한편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가수 바다와 함께 출연한적이 있는데요



박경림의 부탁으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한장면을 연기했는데

이후 실제로 입맞춤을 나눠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 장면은 극중 힘들어하는 스칼렛(바다가 맡은 역할)이 애슐리(마이클리 역할)에게

고백해 키스를 하지만 그에게 이미 멜라니라는 부인이 있어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표현하는 장면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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