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앵커가 진행하는 뉴스룸에 배우 이미연이 나왔습니다.

뉴스룸에 요즘 많은 배우들이 나오네요. 어제 휴잭맨에 관한글도 썼는데 이미연씨도 나왔습니다.


손석희 이미연 뉴스룸 인증샷


JTBC 간판 뉴스프로그램 뉴스룸 문화 초대석에 배우 이미연이 출연하여 영화 좋아해줘 개봉을 앞두고 함께했습니다.



손석희는 처음부터 강한 질문을 했는데요.

옛날 명성황후에 출연했을때 연장 방송을 반대하며 중도 하차한것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 당시 명성황후역이였던 이미연은 당시 드라마 100회까지 계약을 했는데,


예상외로 시청률이 많이 오르자 감독이 20회를 더 부탁했지만 

이미연은 거절하고 최명길로 변경되서 연기했던 사건입니다.



이미연은 명성황후 하차이야기도 하며, 옛날에 김승우와 결혼 후 이혼하기도 했습니다.

김승우는 현재 김남주와 잘 살고있죠.



이미연은 1971년생으로 현재나이는 46세이며


같이 영화 좋아해줘에 출연하는 유아인은 1986년생으로 31살입니다.



그리고 이미연은 40대 중반 여배우로서의 고민을 말할때,

남자배우는 남자배우라고 하지 않는데 여자배우에게는 여자배우라고 한다. 그 표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대중의 바람을 맞춰가면서 내가 나이드는게 부끄럽지 않길 바라는데 쉬운일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미연 차기작 질문에 아직 다음 작품 계획이 없다고 밝히면서

배우가 많은 작품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뉴스룸에 나와서 새로운 이미연의 모습을 봐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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