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가 예능프로그램 고정을 결국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아내들의 낭만일탈 싱글와이프가 정규편성이 확정되면서 합류하게 된 것인데요
아직 정확한 편성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박명수는 연예계 소문난 애처가로 알려지면서 최근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하여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싱글와이프에서 이번에 MC를 맡게되면서 정규편성이 된다면 아내의 출연을 고려해보겠다고 말한바 있기도 합니다.
그와 함께 이유리가 MC를 맡고 개그맨 남희석 이경민, 가수 김창렬 장채희,
배우 서현철 장재은, 배우 이천희 전혜진 부부가 합류해 있는 상태이며 여기에 개그맨 박명수 한수민 부부가 합류하는 것입니다.
프로그램 의도가 좋아서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고 남편인 그가 고심끝에 허락한 것이라고 하네요
무도를 통해 방송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혹시라도
부인이 악플이나 다른것으로 인해 상처를 받을까봐 출연을 만류해왔는데요
당시 견뎌볼게요 라는 말을 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도 확고한 의지에 마음을 돌렸다고 하며 첫 촬영을 곧 진행한다고 합니다.
광고를 찍고 싶다고 했는데, 곧 찍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한수민 원장은 해바라기의원 원장을 하고 있으며 나이 40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출처 : 한수민 인스타그램
이번에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