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에서 온 노부부, 서울에서 온 삼남매, 제주도에 사는

이웃집 가수 장필순이 효리네 민박에 놀러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원래 저희가 쓰는 침대인데 여기서 주무시면 된다며 노부부에게 침대를 내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김치 된장 고추장 간마늘 커피까지 각종 식재료들을 챙겨온 어머니는

이효리에게 모두 주면서 친정엄마가 준다고 생각하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분홍색 티셔츠를 같이 입은 남편과 아이유를 보며 커플티 맞춰 입은 거냐고

말한뒤 자신도 핑크색을 입고 나오기도 했습니다.



세사람은 직원 회의를 했는데, 노부부 손님이 렌트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택시 투어를 요청해 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효리 아이유 두사람은 처음으로 같이 나가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노을을 감상하며 연애상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상순과 썸타던 시절을 말하며 오빠랑 제주도 왔을 때 양말 벗고 섬으로 갔는데

오빠가 팔이 부러져 있어서 자신이 양말을 신겨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때 뭔가 사랑이 싹텄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이 결혼할때 걱정했던게 바람 피우는 거였는데 다 뛰어넘을 만한 사람,

아쉬움까지 잡아줄 사람을 만나게 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작업실에서 싱어송라이터 장필순과 민어알을 먹으며 수다를 떨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8~90년대 대표 가수이자 5분 거리에 사는 이웃사촌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아이유가 제일 좋아하는 우상이라고 말하며 거실에 선배님 LP가 있다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코스모폴리탄에서 그녀의 집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흰색 벽에 파란색 대문이 인상적인 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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