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동방신기 멤버이자 JYJ 멤버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박유천이

자신의 약혼녀 황하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사과문을 올렸다고 합니다.



지난해 6월 유흥업소 종사자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당한지 약 13개월 만에 입을 연 것인데요



당시 박유천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나 다른 공식적인 입장에서

아무런 사과도 전하지 않았으며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강남구청 출근길에도 한마디 없었습니다.



그가 했던 성폭행 혐의 피소 4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고소인들을

무고죄로 고소하며 현재도 재판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인데요



카카오톡 메신저 프로필 사진이라던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서 노래방에서 노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지인들과 놀고 있는 모습을 올리며 여자친구 황하나가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려고

할때마다 옆에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거나 얼굴을 노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게시물을 통해 인스타계정을 공개했습니다.



현재 댓글들을 다 막혀있는 상황이며 빗방울이 떨어지는 창문사진과 함께 심경글을 올렸는데요



그 내용에는 9월 예정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의 결혼 소식을

여러분께 미리 말 못해 너무 죄송하다고 말하며 직접 결혼을 언급하면서 심경 고백을 했습니다.



또한 개인 럽스타그램을 공개하면서 여러분께 사과조차 못했는데 말씀드리기 어려웠다 부탁드린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자신의 팬클럽 관계자와 통화한 사실을 소개하면서 복귀하고 싶다고 하며 자신과 하나를 응원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방금전까지 여자친구와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며 노래를 부르다가

횡설수설하고 맞춤법과 띄어쓰기 조차 엉망인 심경글로 인해 오히려 역효과만 낳고 있는 중입니다.



안하느니만 못한 사과네요



그동안 디스패치에 박유천 황하나 키스사진, 담배 등 근황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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