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이 올해 초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 특기병에 지원해 합격했으며 9월 11일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MC승무헌병(헌병기동대)으로 복무한다고 하며 주요 인사에 대한 기동 경호와 군 관련 호송 지원, 각종 행사 퍼레이드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고 합니다.
원래는 연말에 방송되는 드라마 나쁜녀석들2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군입대로 인해 하차하게 됐습니다.
이에 관계자도 미리 협의했던 촬영 스케줄과 맞지 않아 최종 하차를 결정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전에 배우 엄태구도 건강문제로 인해 하차를 한다고 전했는데요
그가 촬영하고 있었던 영화 안시성 촬영 도중 무릎 연골과 십자인대에 부상을 입었다고 하며 병원 검사 도중 간 수치 높게 나와 치료가 시급한 상황이라 하차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 자리에는 다행히 배우 지수가 투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드라마는 지난 2014년 범죄 액션 장르물의 정석을 보여줬던 나쁜녀석들의 후속시즌으로 나오는 것인데요
당시 배우 김상중, 마동석, 박해진, 조동혁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배우 박중훈, 주진모, 강하늘, 엄태구, 최귀화 등이 나온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여기에서 강하늘은 서원지검으로 발령받은 3년 차 검사 노진평 역할을 맡아 극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맡을 예정이었습니다.
햔제 강하늘 후임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다음달 9일 개봉하는 영화 청년경찰이 그의 군입대전 마지막 작품이 될 예정입니다.
조용한 입대를 원하기 떄문에 입대전까지는 영화 홍보 활동에만 매진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9월 11일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 전문특기병으로 입대한다고합니다.
그리고 그는 지난해 2월에 이어 이번에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당시 유재석에 이은 미담부자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