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호 PD의 신작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진이 확정을 지었습니다.



이미 대본리딩을 하면서 박해수, 정경호 등 20여명의 배우들이 참석했는데요


이외에도 성동일, 최무성, 정웅인, 유재명 등 중견배우들도 함께 했습니다.



이외에도 여성배우들도 많은데요.



아이돌 fx 크리스탈 정수정은 이번 작품에서 겉으로는 발랄하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 깊고 여린 마음을 가진 캐릭터로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임화영은 슬픔을 간직한 인물로 나온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위너 강승윤도 캐스팅 됐다고 하는데요



그는 시트콤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 웹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 이후 세번째 연기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오디션과정에서 부산출신으로 경상도 사투리를 쓸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 됐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주인공들이 모두 사투리를 써서 그런 것 같습니다.



20여명이 출연한다고 했지만 주요 8명 정도만 공개됐습니다.



신원호는 너무나 낯선 감옥이라는 곳을 배경으로 작품을 구상하다 보니 작가도, 연출도 굉장히 힘든 순간이 많았다고 말하며 완성도 높은 작품이 될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응답하라 시리즈로 신드롬을 일으킨 인물로 2년만에 내놓는 작품이기도 한데요



응답 시리즈와는 다른 어떤 재미를 줄지 기대됩니다.



하반기 쯤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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