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명불허전에서는 김남길 김아중 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여기에서는 조선 최고의 한의사 허임(김남길)과 메스를 든 현대 의학 신봉자 흉부외과의
최연경(김아중) 두사람이 400년을 뛰어넘어 펼쳐지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4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배우 김남길과 배우 김아중의 만남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김남길이 연기하는 허임은 동의보감을 집필해서 유명한 허준과 동시대에 살며
한의학의 황금기였던 17세기 조선 침구 의학 발전을 이끌었던 실존 인물이라고 하네요
완벽한 비주얼에 두뇌가 좋은 침섹남이지만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삐뚤어진 인물이기도 합니다.
낮에는 개념탑재 의원 행세를 하지만 밤이면 비밀 왕진을 다니며 재물을 모으는 이중생활을 한다고 하네요
티저가 공개됐는데 이를 확실히 살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영화 무뢰한으로 인연을 맺은 제작사 사나이픽쳐스가
드라마 명불허전을 응원하는 커피차와 팥빙수를 보낸 사실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김남길은 그 앞에서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인증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비밀의숲 후속으로 8월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총 16부작으로 이제 2주정도 남은 상태이기도 합니다.
주인공 황시목 검사가 앞서 20일 안에 범인을 검거한다고 했는데
어떤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