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에는 엑소가 나와서 여러 일화를 들려줬는데요



특히 디오 질문 중 데뷔 전 나를 보고이수만이 한말에 대한 질문을 받던 중이었습니다.



찬열은 디오 첫인상이 안좋았다고 말했는데요


눈이 굉장히 안좋아서 사람을 쳐다볼때 항상 부릅뜨고 봤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그는 난시가 심해서 눈이 나쁜데 렌즈는 불편해서 못끼고 평소에는 안경을 낀다고 말했습니다.



방송에서는 못끼니까 벗은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또한 과거 에피소드를 말하기도 했는데요



데뷔 전에 디오와 같이 프로필 사진 찍고 돌아가는 길에 멤버 카이, 수호를 만났다고 합니다.


밥을 같이 먹자고 했는데 카이가 '수호 형 나 저 XX랑 밥 먹기 싫어' 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멤버들은 다 과거일이고 지난일이라며 수습했고 카이는 욕은 안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을 너무 째려봐서 싫어하는 줄 알았고 서로 낯도 많이 가렸지만 친해졌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자신의 장래희망을 농부라고 밝히면서 콩트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강호동은 말수가 적다고 지적하면서 학창시절로 돌아가서 싸우면 제일 무서운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다른 애들은 주먹다짐을 하는데 샤프로 찌를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자 이수근도 "귀농하면 안 될 것 같다. 농부 돼서 마을회관에 모이라고 하면 낫 들고 가만히 눈빛으로 있을 스타일" 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특기로는 '휴대폰 액정 필름 붙이기' 라고 썼는데요



이에 강호동의 휴대폰 액정 필름을 새로 붙여줬는데 기포가 반이상 차지하자 밀대로 밀어서 깔끔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이수근도 의뢰해서 깔끔하게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명품 크리스찬 디오 폰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네요



이 휴대폰 자체를 경매하면 8억을 예상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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