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에서는 모델 송경아가 출연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그녀는 외국에서 모델 활동할때에 대해서 말했는데요
"별로 이런 이야기는 하고싶지 않은데 보름은 밀라노에서 살다가
보름은 파리에 살아야 되고 너무 힘들었다" 며 당시 모델 활동하면서 힘들었던 사실을 말했습니다.
아시안이라는 인종차별을 감당하기도 힘들었는데, 남들은 다 하고 싶은데
못하는거니까 행복해야하는데 스트레스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뉴욕 아파트에서 새벽 6시에 숨이 너무 막혔다고 합니다.
간이 점점 작아지더니 제가 거기서 눌려 죽는 느낌이 들고 숨을 못 쉬었는데 알고보니 공황장애 였다고 합니다.
고치는데 4년정도 걸렸으며 그 현상을 겪고 한국행 티켓을 타고 바로 비행기에 올랐는데 그 안에서도 죽을뻔 했다네요
그리고 남편 도정한 씨도 나왔는데 반하게 된 계기는 눈이 많이 와서 나갈수가 없었는데 맛있는 칼국수를 해준 뒤로 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 송경아 인스타그램
그리고 송경아도 남편을 칭찬했는데요
아기를 잘 봐준다고 말하며, 아침잠이 많은데 낳고서 1년동안 많이 못잤었다고 합니다.
새벽에 일어나는 게 힘든데 남편이 아침형 인간이라 아기를 많이 봐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연애 10년 끝에 2014년 결혼했으며 9개월 된 딸 도해이 양이 있습니다.
톱모델이기 때문에 출산 2개워만에 원래 체중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집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며 이날은 새집 공사현장 인테리어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송경아는 1997년 수퍼엘리트모델 본선에 진출 후 유명 세계적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 조르지오 아르마니, 리바이스 등 패션쇼 무대에 서며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송경아는 179.5cm의 키와 매력 넘치는 외모로 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