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아나운서가 오는 11월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는데요



11월25일 서울 압구정 성당에서 한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다섯살 연상이며 직업은 의사라고 합니다.



두사람은 교제한지 약 1년 됐다고 하며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합니다.



서현진 아나운서와 남자친구는 서로의 착한 성품에 이끌렸다고 하며 적극적으로 연인사이로 발전하려고 노력했다네요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 아나운서인 그녀는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는데요


후에 지피지기, 생방송 원더풀 금요일, 불만제로, 출발 비디오여행, 스포츠 매거진, 굿모닝 FM 서현진입니다 등을 진행하며 사랑받았습니다.



단아한 이미지와 센스있는 진행으로 사랑받았죠


서현진 학력은 미국 명문대인 뉴욕대와 UC버클리에 입학해 2012년 5월 졸업하기도 했는데요



6월말 귀국하자마자 MBC 노조 파업에 동참했다고 합니다



그후 2년 뒤 사직서를 낸 것이라고 하네요



퇴사이유로는 조직원으로서 자신의 역할은 다 했다고 생각이 들어서 고민 끝에 관두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성숙해지기 위해서라고 이유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그녀 이외에도 박혜진, 최윤영, 유재석 아내 나경은, 오상진, 최현정, 문지애, 방현주, 김경화, 박소현, 김정근 아나운서 등이 있습니다.



2014년 퇴사 후 프리랜서를 선언했으며 이후 고성국의 빨간의자, 오마이갓, 동갑내기 여행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