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조작이 곧 방송되는데요
여기에는 5년전 대한일보 스플래시팀 소속 한철호(오정세)의 조작된 기사로 인해 오해와 갈등을 빚는 한무영(남궁민)과 이석민(유준상), 권소라(엄지원)의 이야기가 나온다고 합니다.
남궁민은 유도 국가대표 유망주 였지만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억울한 약물 파문에 휘말리게 됩니다.
담당 검사 권소라를 찾아 도움을 청하지만 증인이 되어줄 주치의가 자취를 감추게 됩니다.
이때 대한일보의 상징 스플래시 팀 팀장이 된 이석민이 특종을 손에 넣게 되는데요
회장 뒤에 존재하는 흑막을 밝히고자 차연수(박지영)와 권소라와 손을 잡게 되면서 엄지원이 무영 사건에서 손을 떼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는 그녀를 무책임한 검사로 오해하게 됩니다
스스로 누명을 벗고자 동분서주하지만 결국 삶의 이유를 잃게 되고 잘나가던 대한일보 이석민과 검찰 구너소라의 인생이 바닥을 치게 됩니다.
후에 5년 뒤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하네요
특히 남궁민은 지난 3월말 종영한 김과장 이후 너무 이른 복귀로 인해 전작과 캐릭터가 겹친다는 우려가 있기도 한데요
2015년 리멤버 아들의 전쟁 이후 악역으로 전성기를 맞은 후 미녀공심이에서는 선량한 변호사, 김과장에서는 김성룡을 선보이며 유쾌하지만 다른 캐릭터를 보여주기는 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며 이번 드라마도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총 16부작 이라고 하며 왕은사랑한다, 학교2017, 하백의신부가 같은시간대에 방송됩니다.
조작인물관계도 참고하세요!
후속으로는 사랑의온도가 방송된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서현진, 양세종, 김재욱, 조보아가 주연으로 확정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