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공백기를 마치고 돌아온 배우 최자혜
2001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대장금에서 먹보 상궁 캐릭터 창이를 맡으면서 얼굴을 알리게 됐습니다.
이후 굳세어라 금순아, 제빵왕 김탁구, 달콤한 원수 등에서 연기했는데요
특히 최근 방송됐던 달콤한원수에서는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으로 변신하기도 했었습니다.
결혼전에 일할때는 촬영장을 가는것이 스트레스였는데 지금은 즐겁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연기전공이 아닌 서울예술대학교 연출 전공자이기도 한데요
연기를 할 생각이 없었는데 탤런트 공채에 합격하면 월급을 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험을 봤는데 붙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공백기간을 가진 이유에 대해서는 제빵왕 김탁구라는 작품을 하게 되면서 맡겨진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지 못했다는 생각으로 큰 슬럼프가 왔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결혼이 결정되면서 모든걸 내려놓고 쉬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실제나이는 37살이라고 하네요
2010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동갑내기 남편 조남웅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남편 직업은 아버지의 사업을 돕고 있는 회사원이라고 하며 두사람의 첫만남은 지인의 소개라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전현무가 맡았다고 하네요
최자혜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lovely_jah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