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이 예능 오빠생각을 하차한다고 합니다.
편성이동이 되면서 겹치는 출연을 피하기 위한 하차를 결정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기존 방송 시간대는 토요일 오후 5시50분으로 무한도전 전에 시작되는 방송이었는데요
편성 개편으로 인해 최근 월요일밤 11시로 자리를 옮긴다고 정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기존에 출연하고 있는 비정상회담과 겹치기 출연을 하게 될 수 밖에 없어서 아쉽게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참고로 비정상회담은 2014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중이며 전현무, 성시경과 함께 3MC 체제 입니다.
그리고 같이 함께 한 멤버 솔비의 하차소식도 함께 전해졌는데요
이에 관해서 관계자는 전혀 논의 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공석이 될 그의 빈자리에 대해서는 제작진의 논의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새로운 인물이 나오게 될지 아니면 비운채로 갈지 고민중이라고 합니다.
남은사람은 탁재훈, 이상민, 솔비, 이규한, 허경환이기도 합니다.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유세윤
그는 각종연예대상에서 상을 받았으며 가수 UV로도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2017년에만 5차례 곡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