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이 친구 김우빈의 건강회복을 기다린다고 말하며 함께한
좋은 추억이 많은데 진심으로 완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두사람은 이병헌 감독이 연출한 영화 스물을 통해 2PM 준호와 함께 인연을 맺었습니다.
스물을 찍을 당시 투병중인 사실을 몰랐다고 말하며, 끝나고 나서야 알게 된 뒤로 소소하게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우빈이 걸린 비인두암은 전세계적으로 10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는 것으로 중국 남부 지방에서는 30배에 가까운 발병률을 보이는 병이라고 하네요
비인두는 뇌기저부에서 연구개까지 이르는 인두의 가장 윗부분으로(입천장) 이곳에 생긴 악성 종양을 비인두암이라고 합니다.
인두의 위쪽 3분의 1부위에 생긴다고 하며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한쪽 귀가 멍멍하고 코피가 나면서 청력이 저하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쪽의 코막힘이 심해지며 얼굴도 붓는다고 합니다.
발병원인은 잘 알려지지 않았으며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위생관리를 잘하고 신선한 채소를 섭취해야한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과거부터 김우빈은 두시탈출 컬투쇼 등에 나와서 체력이 예전같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당시에는 나이가 먹어가서 하는 발언이가 보다 하고 가볍게 넘겼는데 투병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로 무겁게 다가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는 힘든 스케줄을 하지 않아도 다음날 일어나는게 다르다고 말했다네요
그리고 연인 신민아가 간병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전부터 치료를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고 하며 옆에서 간호중이라고 알려지고 있기도 합니다.
지오다노로 인해 인연을 맺은 두사람은 병원에서 자주 목격담이 뜬다고 하네요
강하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galpos3/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5월에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