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의 라이머대표와 SBS 안현모 전 기자가 결혼한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하며 전에 알려진 사람이기는 하지만 일반인이라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하며 평범한 연애를 하다가 결혼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열애를 하기 전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졌다고 하며 9시30분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지인들에게 서로 성격도 자 맞는다고 말했다고 하며 공통분모가 많다고 했다네요



그리고 상대를 배려하는 착한 성품에 반했다고 합니다.



라이머는 1996년 래퍼로 데뷔한 후 산이, 버벌진트, 범키, 한해, 피타입, MC그리 등 유명한 힙합명가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하는 이대휘 박우진을 비롯하여 임영민 김동현도 함께 소속돼 있기도 합니다



안현모 기자는 대원외고 독일어과,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국제회의통역 석사 학위를 취득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라이머 인스타그램



뛰어난 영어실력과 지식, 화려한 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SBS CNBC에서 외신기자 겸 앵커로 활약하다가 SBS 보도국 기자로 이직하여 제부와 사회부, 국제부, 문화부를 거쳤다고 합니다.



SBS를 퇴사한 후 통역,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입니다.



두사람의 나이차는 6살이라고 하네요




안현모기자 언니는 안인모 씨로 피아니스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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