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가족에게 40억원대 주택을 두채 선물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는 어머니와 동생을 위해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하고 있는 롯데타워 내 주택 두채를 매입했다고 하는데요
건물내 42~71층에 위치한 이 주택의 분양가는 평당 7500~8000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시세도 비슷한 수준으로 계속 유지중이라고 하네요
그가 구입한 집은 가장 작은 평형은 60평이라고 하며 한 채 가격은 40억원 중반대라고 합니다.
올해 2~3월쯤 매입한것이 지금 알려졌다고 합니다.
두채를 구입함으로 인해 9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지출했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롯데월드 타워에 들어선 만큼 앞에 있는 석촌호수, 한강, 서울 도심을 한눈엘 내려다 볼 수 있는 구조라고 합니다.
참고로 롯데월드 타워는 총 지상 123층으로 높이 555m에 달하는 국내 최고층 건물입니다.
14층~38층까지는 오피스, 76층~101층은 시그니엘서울 호텔이 쓰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42층 전층에는 상류층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 조송돼 있다고 합니다.
골프연습장, 요가실 등 스포츠시설과 문화와 사교를 즐길 수 있는 클럽 라운지, 파티룸, 와인셀러 등이 갖춰져 있다고 하며 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입주민들에게는 롯데월드 타워 내 6성급 호텔인 시그니엘 서울 85층의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사우나 등을 이용할 수 있게 혜택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조인성은 최근 영화 안시성 출연은 확정지었으며 개봉일은 2018년이라고 합니다.
안시성에는 남주혁, 박성웅, 배성우, 엄태구, 설현, 박병은 등이 출연한다고 하네요.
제일 최근 작품은 배우 정우성과 함께 출연했던 더킹으로 여기에서 박태수 역으로 흥행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