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이파니가 비디오스타에 미나 류필립, 그리고 남편 서성민과 출연했습니다.
이파니는 남편 서성민이 아들 바보라고 말하며 전남편 사이에서 얻은 첫째 아들에게 잘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과거 이혼을 할 뻔 할 정도로 크게 싸움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화가난 남편이 집을 나가기 위해 집을 챙겼는데, 빈지갑이 생각난 아내가 몰래 수표와 편지를 넣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날 뮤지컬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서성민의 연기실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두사람 사이에는 딸 서이브가 존재하기도 합니다.
부모님때문에 유산한것 처럼 기사가 나갔는데, 오해를 못풀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할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에 장례식장에 갔었는데 마음이 약해질까봐 둘째 딸의 얼굴을 보려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직도 연락을 안하고 있다고 하며 결혼식은 물론 돌잔치에도 불참하고 계시다고 하네요
출처 : 이파니 인스타그램
과거 이파니는 사람이좋다에 나와서 자신의 가족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자신이 웹툰 작가로 소속돼 있는 회사를 방문하여 작업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자신의 이름이 아닌 오디션을 통해 당당히 웹툰 작가가 됐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웹툰 전체 시나리오를 짜고 스토리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하며 아직은 그림이 부족해 다른 작가가 그림을 그린다고 말했지만 자신의 그림 실력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웹툰 관계자는 연예인이라서 처음에는 선입견이 있었지만 절실하다는 것을 알았으며 작품을 보면 얼마나 작가로 역량이 있는 사람인지 알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파니는 방송 후 자신의 웹툰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온전히 작품으로 다가가고 싶다며 아직 부족하고 많이 성숙해야 하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제 작품이 사랑받는 날까지 파이팅 하겠다라고 말하며 웹툰 작가로서 진지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어떤 작품인지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