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일반인과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녀의 소속사 BS컴퍼니에서는 그녀가 현재 교제를 하고 있는 것이 맞다고 전하며 자세한 사항은 말하기가 힘들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두사람이 조심스럽게 사랑을 시작했다고 하며 이지현과 전남편 사이의 자녀들과도 스스럼 없이 어울린다고 하네요
깔끔한 외모의 훈남이라고 하며 자세한 나이나 직업에 대해서는 알리지 않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지현은 남편 김중협 씨와 결혼 3년만에 합의이혼 했다는 사실을 지난해 밝히기도 했습니다.
슬하에 1남1녀가 있다고 하며 양육비를 받는다는 조건으로 위자료와 재산분할을 모두 포기했다고 하네요
1998년 다국적 그룹 써클로 데뷔한 그녀는 2001년부터 쥬얼리 멤버로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2006년 탈퇴한 후 배우로 변신하여 사랑하기 좋은날, 내일도 승리 등에 출연했습니다.
2015년 엄마사람에서는 자녀들 아들, 딸 얼굴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방송 복귀를 준비중이라고하며 좋은 모습으로 인사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지현은 과거 라디오스타에 가수 SES 슈, 황혜영, 자두와 함께 출연하여 남편과의 결혼생활에 대해서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3개월만에 결혼했다고 말하며 정신없이 결혼식을 끝내고 신혼여행을 즐기고 딱 집에와서 신랑을 보니까 누구세요? 싶더라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너무 몰랐던 것 같다고 말하며, 아침에 눈을 떴는데 남자가 있고 이사람이 누구지? 라는 느낌이 들었었다고 하네요
7살 연상이였으며 직업은 일반인 회사원이었다고 합니다.
이혼사유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밝히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지현 나이는 1983년생이며 학력 경기대학교 다중매체학부를 졸업했다고 합니다.